[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재은이 최고, 최악의 키스신 상대로 조인성, 양동근을 지목했다.
이재은은 최근 KBS2 ‘1대100’ 녹화에서 멜로 연기 중 최고의 키스신 상대에 대해 조인성을 꼽으며 “시트콤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조인성과 영화 ‘쉬리’ 패러디를 했다. 수족관 키스신을 했는데, 조인성이 계속 가글하고 감독님한테 ‘진짜 해요?’라고 수십 번 물어봐서 귀여웠다”고 밝혔다.
이어 최악의 키스신 상대에 대해서는
이재은이 도전한 ‘1대100’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