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사’ 강호동과 김희선이 정용화의 빈자리에 소중함을 느꼈다 |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월드투어 하는 정용화를 제외한 김희선과 강호동이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은 “기존에는 다 걸어 다녔는데 이번엔 차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제안했다. 이에 김희선은 자신이 가지고 온 킥보드를 가리키
이에 강호동은 “하지마세요. 아직까지 천천히”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내 강호동은 “용화 없으니까 불편해 죽겠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고, 김희선 역시 “용화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