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한주완, 한선화에 “같이 라면 먹을래요?” 한밤중 고백

↑ ‘학교 2017’ 한주완×한선화 사진=‘학교 2017’ 방송캡처

‘학교 2017’에서 한주완이 한선화에 고백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학교 2017’에서 심강명(한주완 분)은 야간당직을 끝내고 한수지(한선화 분)과 순찰을 돌았다.

순찰을 끝낸 심강명은 한수지에 “같이 영화 볼래요? 아님 같이 라면 먹을까요?”라고 말했다. 한수지가 “무슨 의미냐”고 묻자 심강명은 “좋아합니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한수지는 “지금 상황에서 좀 웃긴 것 같다”며 “접수할까요? 말까요?”라고 해 애간장을 태웠다.

한편 이날 ‘학교 2017’에서 한밤 중 답안지를 훔쳐 도망가던 학생이 라은호(김세정 분)에 정체를 들켜 긴장감을 불러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