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낸시랭은 하리수에 대해 "더 예뻐지고 있지만 인위적인 느낌도 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리수
는 "앞트임 했다가 막았다.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었는데 43kg까지 뺐었다"며 "얼굴 살이 미친듯이 빠지더라.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보기 싫어서 지방 이식을 했다. 나이도 있고 살이 붙으니까 없애고 싶은데 없앨 수가 없더라. 지방 이식을 함부로 할게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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