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설리 고양이 논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설리의 고양이 학대 논란과 관련, 제작진이 직접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는 설리가 SNS에 게재한 영상을 분석하며 “괴로운 표정 같진 않다. 괴로우면 아무리 친해도 다른 곳으로 피한다”고
이어 “고양이가 정말 싫다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으로 물려고 하거나 할퀴려고 한다”라면서 “학대 받는 느낌은 전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완 고양이를 깨무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동물을 학대한다는 논란이 일어났고 설리는 영상을 삭제한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