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상태가 전해졌다.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기자는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의 상태에 대해 "체중이 10kg 정도 빠져서 60kg 초반을
이어 전문의는 "비인두암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암이다. 최근에는 방사선 치료 기술이 좋아져서 치료 결과들도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잘 견뎌준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