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부상 정도 좋지 않지만, 10주년 무대 설 에너지 충분”(V라이브)

↑ 소녀시대 V라이브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다리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소녀시대 PARTY Night’가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팬들은 앞서 부상 소식을 전한 유리의 근황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유리는 “많이 좋지 않다”라고 부상에 정도에 대해 말했다. 이어 “하지만 10주년 데뷔 무대를 위해서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는 있다”면서 “응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리의 말을 듣던 멤버들 역시 “화이팅”을 외치며 힘을 줬다.

한편 지난 28일 소녀시대 유리는 SNS를 통해 오른쪽 다리 인대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