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데뷔 10주년 기념 방송서 과감 발언…‘깜짝’ (V라이브)

↑ 소녀시대 V라이브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과감한 발언을 했다.

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소녀시대 PARTY Night’가 생중계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티파니의 생일 겸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깜짝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생일을 맞이한 티파니는 주인공인 만큼 멤버들에게 ‘핑크’ 의상 콘셉트를 지정해줬다. 이에 써니는 “티파니의 주문대로 핑크색 의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속옷과 양말 색깔까지 핑크색으로 ‘깔맞춤’했다”고 전해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