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사진l강남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유이와 강남이 열애 3개월만에 결별했다. 앞서 강남은 최근 SNS에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한 터라, 새삼 그 이유가 짐작된다.
강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달반만에 15kg 빠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이 살 빠지기 전, 후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강남은 볼살이 사라진 모습으로 갸름한 턱과 얇은 팔뚝 등 한 눈에 봐도 핼쑥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나요?", "요즘 힘든가", "강남 화이팅", "너무 빠졌다, 안쓰러워", "강남 살 좀 찌
한편, 1일 강남 소속사 측은 "강남과 유이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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