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슬리피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
슬리피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DJ 정찬우는 “‘쇼미더머니6’에서 똥밍아웃한 존재감 래퍼”라며 슬리피를 소개했다. 정찬우는 슬리피에 “탈락 후 소감이 어떻냐”고 질문했다.
이에 슬리피는 “7명 중에 꼴찌를 해서 창피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고
정찬우는 “래퍼로 성공했으니 이 자리에 나온 것”이라고 격려했고, 슬리피는 “나는 연예인으로 나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이날 최양락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