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사진l이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준이 현역 입대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이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사실을 밝혔다. 이준은 "잘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입영통지서를 공개했다. 입영통지서에 따르면 이준은 오는 10월 24일 8사단으로 입대한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준은 현재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물오른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준이 한창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시점에 그의 현역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쉬움 섞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준의 입대 소식에 "이준마저 떠나다니", "보내기 싫어", "보고싶을 거에요", "이준 진짜 멋지다", "얼굴도 입대발표
현재 이준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배우 안중희 역을 맡아 정소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본격 '이준' 입덕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