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백의신부 캡처 |
지난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9회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마침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좌표와 주동(양동근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아(신세경 분)와 하백은 서로의 오해를 풀며 사랑을 확인했고, 계속 냉랭한 하백에게 “내 맘도 편치 않았어요. 미안하지 않아도 되는데 미안하고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데 눈치 보고 내 땅인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떠날 분인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을 위해 물려 달라고 했어요! 왜 그래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랬다고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하백은 “네가 그 자와 뭘 한 건지, 뭘 할 건지까지
한편 이날 하백은 소아에게 “난 갈 거야. 가야 돼”라며 소아의 볼을 감싸 쥔 채 뜨겁게 키스를 나눠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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