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 폭염도 물리칠 `꽃미소`

↑ 문채원. 제공|나무엑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이 부드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햇살 아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분위기 여신’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문채원인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문채원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문채원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 행동분석관 하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하선우는 직선적이고 단호한 말투 때문에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늘 진정성 있게 사건을 대하는 근성 가득한 악바리다. 타고난 감각, 똑 부러진 성격 그리고 담대함으로 무장한 능동적인 여주인공이다.
문채원은 첫 수사물 도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액션 스쿨에 다니며 연습한 것은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는 자제하는 등 캐릭터와 완벽히 한 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문채원의 수수한 스타일링을 언급하며 섬세한 노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문채원의 변신이 시선을 모으는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되며 조금씩 스토리에 탄력을 받아가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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