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은날' 배동성-전진주.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방송인 배동성(52)이 예비 신부인 요리 연구가 전진주에게 숨김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 '기분 좋은날'에서는 전진주가 나와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간편요리로 통오징어 구이를 선보였다. 전진주는 통오징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함께, 통오징어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법까지 공개했다.
배동성은 전진주가 만든 통오징어 구이를 맛보고는 "통오징어 안에 있는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다"면서 "요리 잘하시는데요?"라고 천연덕스럽게 예비 신부를 칭찬했다. 이어 배동성은 전진주에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무한 애정을 보여 출연진의 아우성을 샀다. 특히 배동성은 전진주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시
한편 1990년 KBS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배동성은 전진주와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트호텔에서 결혼한다. 배동성은 이혼 4년 만에 인생의 새로운 반려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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