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훈이 ‘20세기 소년소녀’에 합류한다 |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년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항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이상우, 오상진 등이 출연을 결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1일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훈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정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낭만닥터 김사부’, ‘미씽나인
한편, ‘응답하라 1997’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