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효광이 또 한 번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 북경에서 2,100km 떨어진 사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남편과 멀리 떨어질 생각에 감정이 북 받쳐 눈물을 보였다.
아내가 눈물을 보이자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며 “카메라 끄고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고 19금 농담을 건네며 아내를 달랬다.
결국 추자현은 웃음을 보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