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투에이블컴퍼니 소속 주원탁은 팬들을 위한 팬송 '베이비 굿나이트(Baby Goodnight-feat.수연 of A.De)'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광판 축하영상을 받아 당일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주원탁은 지난 30일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서울 청담동 블루 펄 전광판 앞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팬 여러분들이 힘 써주신 덕분에 이런 전광판도 볼 수 있게 돼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원탁이가 되겠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모자와 회색 상의, 검정 하의를 입은 주원탁이 건물 위 전광판을 가리키며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출된 영상은 팬들이 주원탁의 음원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연습생 닷컴 특전 이벤트를 성공시켜 얻은 기회로 알려졌다. 주원탁은 팬들의 응원을 인증하기 위해 장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원탁군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쏟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 중이다”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주원탁은 지난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주원탁과 에이디이(A.De)의 수연이 함께한 팬송 '베이비 굿나이트'는 오는 1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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