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소희. 사진l 손소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내 여자의 핸드폰’ 황치열과 손소희가 1호 커플이 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는 가수 황치열과 임슬옹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손소희는 이날 임슬옹과 황치열 모두에게 선택받았다가 최종적으로 황치열과 커플이 성사되었다.
올해 24살인 손소희는 178cm에 56kg으로 완벽한 몸매를 가진 신예 머슬 여제다. 창원에서 태어나 부산외대 영어학부를 졸업했다. 손소희는 2015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로 뽑히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출전 전만 해도 체중이 70kg에 육박할 정도였지만 출전을 위해 56kg까지 감량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닉네임이 생겼다.
손소희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인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인 라스베이거스’에서 커머셜 모델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올해 4월 29일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선 미즈 비키니 부문
한편, 손소희가 출연했던 KBS2 ‘내 여자의 핸드폰’은 오로지 여자들의 핸드폰만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나가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연애 예능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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