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먹깨비들이 충격과 경악에 휩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상북도로 떠난 ‘한국인의 보양밥상’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포에 질린 듯한 멤버들과 먹깨비들의 표정이 담겨있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김종민은 안면 근육이 잔뜩 성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김준호는 차마 눈을 뜨지 못한 채 벌개진 얼굴을 뽐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주부터 ‘먹깨비’로 함께 하고 있는 문세윤 유민상 또한 무언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이는 저녁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과 먹깨비들은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복불복 앞에 너나 할 것 없이 굴복하고 마는 자태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덟 명 사이에서는 “으아악!”이라는 고성만이 오갔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충격적인 현장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평소 어떤 고통도 잘 참아내던 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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