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녹수" 손은서, `7일의 왕비` 마지막 촬영소감..."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손은서.사진l손은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손은서가 드라마 '7일의 왕비'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손은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Goodbye, 장녹수 오늘이 끝이였네요..그동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일의왕비는 다음주까지 쭈욱~웃는녹수, 생각하는녹수, 더위에지친녹수, 우리스텝들과함께한녹수, 풍성한뒤태의녹수, 가채와장신구가무거운녹수, 거만한녹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이어 #7일의왕비#장녹수#손은서#그동안감사했습니다#녹수모음 해시태그와 함께 '7일의 왕비'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은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담겨져있다. 손은서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면서도 환히 웃고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장녹수 굿바이",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언니 다시보게됐어요 연기 굿", "다음에 또 봐요", "푹 쉬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은서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왕 이융(이동건 분)을 보필하는 후궁으로 이융-이역(연우진 분) 형제의 날 선 대립각에 불을 지피는 장녹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