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안방극장에 핵웃음을 전달할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이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먼저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홀로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까지 더해지자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이는 편안함 속에서 시크함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녀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것.
촬영 당시 유이는 포즈와 표정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은 물론 각 컨셉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200%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유이의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과 진솔한 이야기는 지난 20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8월호에서
한편 유이는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사랑스러운 동네 여신 강수진 역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개성만점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그녀가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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