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니 핀처’ 대니 분 사진=(주)씨네룩스 제공 |
‘페니 핀처’(프레드 카바예)는 친구 한 명 없이 오로지 통장 잔고에만 의지해 살아온 남자가 갑자기 등장한 썸녀와 딸에게 아낌없이 주는 후원자라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페니 핀처’에 ‘미라클 벨리에’, ‘언터처블: 1%의 우정’, ‘미 비포 유’ 등의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 대니 분이 마이웨이 짠내남 ‘프랑소아’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대니 분은 앞서 ‘알로, 슈티’, ‘슈퍼처방전’과 같은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바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그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헷갈릴 정도의 능청스러움으로 캐릭터를 완
특히 ‘페니 핀처’가 프랑스 개봉 첫 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화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둔 ‘페니 핀처’는 프랑스를 넘어 국내 관객들 역시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