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 블러드 마운틴’ 27일 개봉…흥행 예고 ‘시선 집중’

↑ ‘스페셜 포스 : 블러드 마운틴’ 사진=THE픽쳐스 제공

영화 ‘스페셜 포스 : 블러드 마운틴’이 뜨거운 관심 속 드디어 개봉했다.

‘스페셜 포스 : 블러드 마운틴’(감독 알퍼 카글락)은 터키 최정예 비밀 특수부대원들이 200명의 IS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전쟁 액션 영화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터키 비밀 특수부대 역할을 위해 수개월간 터키 군부대에서 고강도 군사훈련을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IS와의 본격적인 전투를 다룬 최초의 전쟁 영화인만큼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전투장면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스페셜 포스 : 블러드 마운틴’은 호평 속에 터키에서 2주간 박스오피스 1위 달성과 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국내 흥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페셜 포스 : 블러드 마운틴’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전투 장면과 생존을 위한 극한 사투로 관객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