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서바이벌 스릴러 ‘47미터’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저력을 입증하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샤크 케이지’ 상어 체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개봉 7일 만에 누적 52만 관객을 돌파시키는 등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47미터’가 온몸에 찌릿한 전율을 몰고 오는 실제 ‘샤크 케이지’ 체험 영상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상어 체험을 소재로 심해로 추락하는 주인공들의 생존 서바이벌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도가 더욱 급증한 것이다.
샤크 케이지란 상어가 서식 중인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가 상어 떼를 바로 눈 앞에서 즐기는 떠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이색 체험으로 소개되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47미터’의 흥행에 힘입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어 체험은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을 통해 이미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토픽으로 소개 되고 있다.
체험자들이 들어가있는 케이지를 상어가 직접 뚫고 들어오거나, 선장이 던진 미끼를 향해 공격적으로 돌진하는 상어의 모습 등은 실제라고는 믿기지 않는 위험천만한 장면들이라 영상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실제상황이 주는 기막힌 공포감을 전한다. 이외에도 케이지 안에서 상어를 촬영하던 다이버가 순식간에 공격 당하는 등 기상천외한 실제 사건과 사례들이 알려지고 있어, 영화 ‘47미터’ 속 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넘치는 재미를 안겨주며 숨막히는 스릴감을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47미터’의 익스트림한 소재와 상황이 리얼한 배우들의 열연과 만나 만들어낸 극한의 공포감은 관람객들 사이에서 ‘이건 실화가 아니냐’는 감상평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이슈를 생산하고 있다. 실제로
한편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무서운 흥행속도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47미터’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