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호 교수. 사진l KBS1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이계호 명예교수가 ‘아침마당’을 찾아 먹거리에 대해 알렸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이계호 교수가 ‘약이 되는 밥상, 독이 되는 밥상’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규경 아나운서는 “요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다. 안 먹는 것도, 막 먹는 것도 그렇다. 어떻게 하면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계효 교수는 “요즘 이런 질문 많이 받고 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제가 의사인 줄 아신다. 진료 상담까지 들어온다. 심지어 어떤 분은 남편이 당뇨가 있는데 여주가 좋은지 돼지감자가 좋은지 물어봤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자격도 능력도 없다. 과학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