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반려묘’ 구하라·설리, 닮은 듯 다른 두 절친

↑ 구하라와 설리의 닮은 듯 다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구하라·설리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구하라와 설리가 남다른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침대에 누워 고양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설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설리는 반려묘의 사진을 SNS에 자주 공개하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이날 구하라는 대마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손에 쥔 사진을 SNS에 게재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를 향해 대마를 흡연한 게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구하라는 “롤링타바코(말아서 피우는 담배)입니다. 신기해서 찍었던 것”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앞서 지난 24일 설리는 반려묘를 깨물고 핥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로부터 동물 학대 논란이 제기됐으며, 설리는 반려묘에 애정을 표하는 사진을 추가 게재하면서 논란을 잠재웠다.

이처럼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구하라와 설리의 닮은 듯 다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