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이 더스타 매거진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더스타’ 매거진은 일본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2PM 우영의 솔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우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레트로 콘셉트를 새롭게 해석하고, 사진마다 소년미와 남성미 등 다양한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영은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콘서트도 했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했다”라며 “국내에서는 2PM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와 웹 예능 촬영, 개인적으로는 음악 작업만 하며 바쁘게 지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꿈꾸는 연애에 대한 물음에는 “없다. 아주 현실적으로 만나고 싶다. 환상을 그리니 나만의 기준이 생겨 자꾸 판단하게 되더라. 있는 그대로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2PM으로 데뷔한 지 어느덧 10년 차,
2PM 우영의 솔로 커버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인터뷰 그리고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은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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