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V앱 |
최근 마마무는 네이버 V라이브 ‘마마무의 눕방라이브’를 통해 그간의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솔라는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저희를 돈독하게 만들어준 곳이기도 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과거 옥탑방 생활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 옥탑방은 높았다. 그런데 집 밑에 식당이 있어서 큰 바퀴벌레가 정말 많았다”며 “당시 돈이 없었기 때문에 그 곳에 살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문별은 연습생 시절이라 큰돈이 있을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고, 솔라는 “그래도 작은 곳에서 여러 명이 함께 지내면서 재밌는 추억을 많이 쌓았다”고 말했다.
옥탑방 생활을 함께했던 멤버에 대한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솔라는 “휘인이는 가까운 곳에 이모님 집이 있어서 출퇴근을 했고 우리 셋(솔라, 문별, 화사)만 옥
또한 문별이 이날 “같이 연습하고 노는 게 재미있어서 살고 싶은데 사실 혼자 살기가 좀 그래서 솔라 언니를 끌어 들였던 거다”고 솔직한 비하인드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