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진영-이병헌.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병헌과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진영은 2014년 5월 방송된 JTBC 예능 ‘집밥의 여왕’에서 “1992년 잡지 표지모델 사진을 찍으면서 이병헌을 처음 알게 됐다”라며 “이병헌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고 힘든 일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도 함께했다”며 밝혀 이병헌과의 인연에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이병헌이 유명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줄어들었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후 2015년 6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곽진영은 가족들과 과거 사진을 돌아보다가 “이병헌이 엄마에게 매일 전화했다. 내가 좋아했다고 소문이 났지만.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라고 이병헌과의 친분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
곽진영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1년여 만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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