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서유정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서유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SNS에서도, 제 지인들도, 식당 어딜 가도 많은 분이 축하한다며 따뜻한 인사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이
이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임자가 잘 나온 거 같아서 또 사진 투척합니다"면서 턱시도를 입고 있는 예비 신랑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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