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사진l하리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과 함께 ‘비디오스타’ 출연을 앞둔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5일 스타투데이에 “하리수는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과 최근 ‘비디오스타’의 녹화에 참여했다. '똘통령-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이다”라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출연 예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핑크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리수가 핑크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주얼리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큼직하고 또렷한 눈과, 오똑한 콧대 등 그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이목구비 뚜렷하네", "개성 넘친다", "핑크 원피스 잘 어울려요", "러블리 리수~", "항상 응원합니다", "턱이 어쩜 저리 뾰족하지", "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CF '도도화장품 -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했으며, 대표적인 '트렌스젠더'연예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지난 6월 12일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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