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여왕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가 지난 주말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여름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윤아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에서 주최하는 팬사인회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 윤아. 제공|에이치커넥트
이 날 윤아는 가벼운 시폰 소재에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롱 원피스를 선택해 공항 여신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스트링과 넥 라인의 리본 장식은 윤아만의 러블리함을 한층 더 강조해 눈길을 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데님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부츠컷 데님을 매치한 청량감 넘치는 패션으로 등장한 윤아는 24시간 내내 예쁜 미모를 자랑하며 대만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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