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의 멤버 신승희, 장성재가 앨범 발매 기념으로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테이크는 신곡 소개로 "지금까지 어두운 노래를 많이 불렀다면, 이번에는 밝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를 들고 왔다. 사랑을 시작하는 달콤한 연인들이 들으면 상큼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곡이다"고 전했다.
이어 활동 계획으로 "앞으로 공연이나 라디오쪽으로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오랜만에 나온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나왔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테이크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앞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