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광고계에서 그 누구보다 핫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3일 발표한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김세정이 1위를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2위는 김지원이, 3위는 이시영으로 각각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의 주요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205,23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확산량 측정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세정은 브랜드는 2013년 ‘K-POP STAR 시즌2’에 참가했으며 그리고 2016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해 최후의 11인에 들어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예능에서 건강하고 씩씩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김세정, 김지원, 이시영, 수지, 전지현, 김희선, 경리, 아이린, 김태희, 아이유, 나라, 소유, 설현, 고준희, 솔빈, 태연, 김소희, 한가인, 한혜진,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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