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스틸컷.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왕 ‘MC햄버거’을 누른 노래장인 '아기해마'에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에서는 가왕 아기해마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앞서 고칼로리 보이스 59대 가왕 ‘MC 햄버거' 김조한을 꺾은 노래 장인 아기해마는 처음으로 가왕석에 올랐다. 2연승 성공 여부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는 아기해마에게 김구라는 “지금 해마가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아기해마’의 왕좌를 차지하러 나온 8인의 라이벌들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실력파들의 대거 출연에 판정단석에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다”, “무대 지배력이 뛰어나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앞서 새로운 가왕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감정, 호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