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김진환과 바비가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아이콘의 김진환과 바비가 다양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홍진영, 아이콘 김진환과 바비, 진정선의 동거생활이 이어진 가운데, 김진환이 무려 8단계의 피부관리를 해 스투디오의 여성 출연자들이 특히 더 놀라워했다. 집주인 홍진영이 온갖 ‘배달음식’을 주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날 물놀이 계획을 까맣게 잊은 채, 이들은 술과 야식으로 진한 밤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김진환과 홍진영이 가장 늦게 일어난 가운데, 홍진영이 김진환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김진환의 상의탈의하는 장면을 보다가 그의 복근을 봤던 것. 홍진영은 “왜 속에다 수영복 입지 않느냐”고 말했고, 김진환이 “그것도 쳐다볼 거 아니냐”고 말해
한편, 바비는 모델 진정선과 어색한 아침을 맞았지만, 함께 라면과 레몬 디톡스를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 바비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들로 진정선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물놀이를 떠나는 설렘을 가득안고 차안에서 바비가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고 폭발시켜서 출연자들은 그의 에너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