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 레이블 워너브라더스 레코드 측이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과 관련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워너브라더스 레코드는 21일 트위터에 "체스터 베닝턴은 뛰어난 재능과 카리스마, 커다란 마음과 친절한 마음씨를 지닌 아티스트였다. 그의 가족들과 밴드 멤버들, 그의 친구들과 함께 체스터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워너라브더스는 "모든 이들은 비탄에 빠져 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과 함께 한다. 우리는 체스터를 사랑하고 그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트 검시소는 20일(현지시간)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했다며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린킨파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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