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떠난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방송분(6.1%)보다 1.0%P 하락했다.
지난회 역시 그 전주보다 0.9%P가 하락한 상태. 앞서 이효리가 출연하며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기염을 토
이효리 편이 끝난 후 MC들은 방송에서 "이효리 때문에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다시 떨어지면 어떡하냐. 이효리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3%, JTBC '썰전'은 5.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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