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김소현. 사진l`군주` 홈페이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이 주연한 드라마 '군주'가 아쉽게 종영한 가운데, '군주'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군주' 공식 홈페이지에는 "평생 잊지못할 우리의 선가은 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군주'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유승호-김소현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혼례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사진 속 유승호, 김소현은 혼례복을 입고, 혼례를 치르는 모습으로 서로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드러냈다. 선남선녀의 미모와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유승호와 김소현은 지난 13일 종영된 '군주'에서 명품 연기와,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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