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오늘(20일) ‘엠카운트다운’서 ‘코코밥’+‘전야’ 무대 최초 공개

↑ 엑소 엠카운트다운 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엑소(EXO)가 ‘코코밥(Ko Ko Bop)’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엑소는 20일 오후 방영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코코밥’과 수록곡 ‘전야(前夜)(The Eve)’를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코코밥’ 안무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힙합 안무가 스캇 포사이스(Scott Forsyth)와 SM 전속 안무가 백구영이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끈다.

또 엑소는 지난 19일 음반 발매된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코코밥’으로 멜론, 네이버뮤직 등 음원 차트에서도 실시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스, 아일랜드,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 41개 지역 1위에 등극했으며, 팝 앨범 차트에서도 49개 지역 1위를 기록, 글로벌 차트도 석권해 엑소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엑소는 오는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