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한나 HOOXI 캠페인 참여 사진=MBN스타 DB |
양한나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에서 진행된 HOOXI 북극, 남극 보전 캠페인 론칭파티에서 “바쁜데도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서 참석해주셨다. 한국 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참여해서 놀라운 것 같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보전 캠페인을 알게 됐는데, 앞으로는 더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자연보전을 위해 실천하는 것들에 대해 “전기를 줄이고 랜턴 생활하는 캠페인에 참여한지 3년 정도 됐다. 이밖에도 환경 관련 다큐 등의 프로그램에 재능기부 형식의 내레이션 참여를 하고싶은 희망도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양한나는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자연보전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번 HOOXI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시 캠페인은 글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