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충재씨를 향한 애정…박나래 `여름 학교`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충재씨를 향한 사심 가득한 ‘여름 나래 학교’를 개최한다. 그는 ‘여름 나래 학교’가 열린 전라남도 무안까지 찾아온 남성을 발견했는데, 오매불망 기다리던 충재씨가 참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회원들과 함께 전라남도 무안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여름 나래 학교’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최근 녹화에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준비했습니다”며 ‘여름 나래 학교’의 시작을 알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기차의 출발시각이 다 되도록 도착하지 않는 기안84와 충재씨에 발을 동동 굴리면서 두 사람을 기다렸고, 충재씨를 위해 사심이 담긴 특별 도시락까지 준비했다.
박나래는 그토록 고대하던 충재씨와의 만남을 이뤄낼 수 있을지, 무지개회원들이 총출동한 ‘여름 나래 학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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