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예약 판매자에 한해 포스터 등이 증정된다는 소식에 워너원 팬들에 예약 전쟁에 나섰다.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의 데뷔 앨범이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에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됐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포스터도 증정한다.
워너원은 지난 5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뽑은 11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앞서, 워너원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데뷔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티켓의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를 순식간에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예약 판매되는 데뷔앨범에는 한정 포스터와, '골든티켓'이 포함돼있어 앨범 구매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워너원의 데뷔앨범 예약 판매 소식에 앨범을 판매하는 각종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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