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와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강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넘 짱"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페도라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내보이고 있다.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 따뜻한 햇볕에 강남의 진한 상커풀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이한테 보내는 사진","오 더 어려진듯","30대 얼굴치곤 동안이네","후련하게
앞서 강남은 지난14일 유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막을 내린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편에서 함께 고생하며 우정을 사랑으로 발전시켰다.
한편 강남은 KBS2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멕시코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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