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 "아쉽고 먹먹해...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 '비디오스타' 서하준.사진l서하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하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녹화를 마치고 한 작품을 같이 하고 마무리 한 팀처럼 너무 아쉽고 마음 먹먹함이 남아있던 비디오스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너무나 신경써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박소현 선배님, 김숙 선배님, 박나래 선배님, 전효성씨 모든 비디오스타 식구여러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디오스타 가족 여러분 항상 화이팅입니다!!"라고 하며 모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직한 토크 좋았어요”, “진정한 비디오스타”, “진짜 너무 솔직하더라”,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못해”, “큰 용기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다사다난했지만 앞으로 파이팅!”,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김연자, 마르코, 김광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하준은 자신을 둘러싼 '몸캠 논란’에 대해 “누가 봐도 나였다.저 아닙니다라고 해명할 필요가 없었다”는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또, 오랜 공백기 이후 활동 재개하는 이유는 팬들 때문이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