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준. 사진l K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로 ‘몸캠 논란’이후 활동 재개를 하며, 과거 노안 굴욕을 당한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우준은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KBS 예능 ‘해피투게더 3- 2014 라이징 스타 편’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과정과 근황을 알리며 입담을 펼쳤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극 중 나이를 실제 나이보다 2살을 올렸다. 원래는 89년 생이다”라고 실제 나이를 밝혔다. 다수 연예인들은 실제 나이보다 보통 나이를 낮추지만, 서하준은 다소 농후한 드라마 배역 특성상 두 살 많게 프로필 나이를 올렸다고 밝혔다. 서하준과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종석, 2AM 조권,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 배우 천이슬, 씨엔블루 정용화, 시크릿 전효성 등이 있다. 언급된 동갑내기 연예인 모두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더 서하준의 외모가 돋보이고 있다.
그가 출연해온 거의 모든 드라마의 역할이 실제 나이대와는 차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제 나이로 보는 사람들이 잘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노안 굴욕에 휩싸인 함께 출연한 1980년생 배우 김성균은 서하준에게 “오늘
한편, 배우 서하준은 지난 18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몸캠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힘든 시간 그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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