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표 걸그룹 오디션 직접 심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은 오디션프로그램에 지원 사격에 나선다.
한 매체는 19일 양현석 대표가 올가을 한동철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양 대표는 벌써부터 YG 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매주 아이디어 회의를 함께 하며 강한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전문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에 이어 YG만의 새로운 보석이 발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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