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인정한 서하준, 뻔뻔한? 발언 "미니스커트 안돼, 항상 가리고 다녀야해"

↑ '나홀로 연애중' 서하준.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서하준이 '몸캠' 논란을 인정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하준은 지난 2015년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 참여해 EXID 하니와 가상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허용할 수 없는 범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니스커트는 안 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여자친구의 옷에 대해 서하준은 “핫팬츠까지는 괜찮다. 하지만,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는 좀 그렇다”며 “여자 친구 의상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 편이지만 항상 가리는 것을 습관화하라고 말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은 벗고, 여자친구는 가리고", "ㅋㅋㅋ재밌네","여자친구 피곤할듯","이기적이셔 혼자만 노출을 누리네","좀 특이하신듯","뻔뻔한건지 웃길려고하는건지 모르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지난해 12월 불거진 '몸캠' 동영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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