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예린. 사진| 백예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15&의 멤버 백예린(20)도 SNS 계정을 탈퇴하는 등 논란이 일자, 과거 그의 행적이 회자됐다.
백예린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 속 백예린은 속옷을 드러내보이는 등 혀를 내밀고 야릇한 표정을 짓는 장면도 있었다. 당시 누리꾼들은 “설리 따라한거냐”며 "어린팬들이 많으니 주의하라"며 백예린을 비난했다. 이에 백예린은 "의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꼬이고 꼬인 마음에 문제가 있다"라고 악플러들에 맞선 후 곧 인스타그램을 폐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으엑"라는 글을
이에 누리꾼들은 "SNS가 문제야", "박진영 인스타그램 금지령 내릴듯","백예린이 경솔했다, 회사에 먹칠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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