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 사진l 슬리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컬투쇼’에 출연해 ‘쇼미더머니6’에 지원한 사실을 언급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슬리피가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쇼미더머니6’ 지원을 언급했다. 그는 “본선에 붙었는지 떨어지는지 말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전 방송 안 볼 것이다”라고 말해 합격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슬리피가 라디오에 출연해 ‘쇼미더머니6’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일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달 4일 자신의 SNS에 “It's the Vi yul ganster #비율깡패 #비율갱 오늘은 #세모방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슈트를 빼입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다소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낙 마른 몸매로 유명한 슬리피지만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더불어 의외의 슈트핏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
한편, 가수 슬리피는 Mnet 예능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그의 용기 있는 도전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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